라이언 폭스, ‘디 오픈’ 첫 우승… 뉴질랜드 선수 사상 첫 클라레 저그
뉴질랜드의 라이언 폭스가 로열 버크데일에서 열린 제154회 디 오픈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현대 골프에서 디 오픈을 제패한 최초의 뉴질랜드 선수로, 한국의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메이저 최고 성적을 냈다.
손기요 기자 · 2026.07.21
橋경제·문화·스포츠

39세의 폭스는 마지막 여섯 홀에서 버디 4개를 몰아치는 막판 대반전으로, 캐머런 영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마지막 홀 버디 퍼트로 연장전 없이 승부를 마무리하며 극적인 첫 메이저 제패를 완성했다.
광고 문의 · 300×250디 오픈(브리티시 오픈)은 골프 4대 메이저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다. 바람과 링크스 코스 특유의 변수가 큰 무대에서, 폭스는 흔들림 없는 마무리로 값진 우승을 만들어 냈다.
한국의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쳐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무대에서 상위권을 지킨 꾸준함이 돋보였다.
이번 대회는 노장의 첫 메이저 감격과 젊은 도전자들의 분전이 교차한 무대였다. 오랜 무명과 부상을 딛고 정상에 선 폭스의 우승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스포츠’의 매력을 다시 확인시켰다.
華橋時報는 스포츠를 국적의 경쟁이 아니라 각자의 서사로 읽는다. 늦게 찾아온 첫 정상, 최고 성적을 낸 아시아 선수의 성장은 모두 저마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며, 그 자체로 응원할 만한 이야기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朝鮮日報·聯合報 종합 (chosun.com / udn.com)
· 朝鮮日報·聯合報 종합 (chosun.com /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