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유바이크 1,800개소 조기 달성… 하루 8만4천 회 신기록
대만 타이중의 공유자전거 유바이크(YouBike) 스테이션이 목표보다 일찍 1,800개소를 넘어섰다. 하루 이용 횟수는 8만4천 회를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진태흥 기자 · 2026.07.21
橋사회

自由時報에 따르면 타이중의 유바이크 스테이션이 1,800개소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으며, 하루 이용 횟수가 8만4천 회를 넘어 신기록을 세웠다.
광고 문의 · 300×250공유자전거의 성패는 자전거 대수가 아니라 스테이션 밀도에서 갈린다. 목적지 근처에 반납할 곳이 없으면 아무리 자전거가 많아도 쓰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스테이션 수를 먼저 늘린 접근이 이용 기록으로 돌아온 셈이다.
타이중은 대만에서 인구가 빠르게 늘어난 도시로, 대중교통망 확충이 과제로 지적돼 왔다. 자전거는 지하철·버스 정류장과 최종 목적지 사이의 ‘마지막 1킬로미터’를 메우는 수단으로 자리를 잡아 왔다.
여름철 이용 증가에는 계절 요인도 있다. 다만 8만4천 회라는 숫자는 통근 시간대 이용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나오기 어려운 규모다.
華橋時報는 이런 기록을 도시 자랑거리로만 읽지 않는다. 자전거 이용이 늘었다는 것은 그만큼 차로와 자전거가 같은 공간을 나눠 쓰게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용 기록과 함께 사고 통계를 나란히 놓고 보는 것이 다음 단계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ltn.com.tw)
· 自由時報 (ltn.com.t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