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품에 안긴 ‘배민’… 배달앱 1위 지킬 수 있나
한국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민족’이 우버 산하로 들어갔다. 쿠팡이츠의 추격이 거센 가운데, 글로벌 자본의 손에 넘어간 1위가 시장 구도를 어떻게 바꿀지 주목된다.
왕숙영 기자 · 2026.07.21
橋한국

경향신문에 따르면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이 우버에 인수됐다. 시장에서는 2위 쿠팡이츠와의 경쟁이 한층 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광고 문의 · 300×250배달의민족은 앞서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에 매각된 뒤에도 국내 1위 자리를 지켜 왔다. 이번에 다시 우버로 주인이 바뀌면서, 한국 배달 시장은 글로벌 플랫폼 간 대리전 성격이 짙어졌다.
관건은 수수료다. 배달앱 수수료는 자영업자의 손익을 직접 가르는 변수이며, 플랫폼이 바뀔 때마다 요율 조정과 프로모션 경쟁이 반복돼 왔다. 점유율 다툼이 격화되면 단기적으로는 소비자 할인이 늘지만, 그 비용이 어디로 전가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쿠팡이츠는 유료 멤버십과 자체 물류를 무기로 점유율을 빠르게 끌어올려 왔다. 우버는 글로벌 배차 알고리즘과 자본력을 강점으로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재한 화인 자영업자에게 이 소식은 남의 일이 아니다. 인천 차이나타운과 서울 대림·연희 일대의 중식당 상당수가 배달앱 매출에 상당 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華橋時報는 수수료 체계 변화가 확인되는 대로 화인 상권에 미치는 실제 영향을 별도로 짚을 계획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khan.co.kr)
· 경향신문 (kh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