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펑수이현 산체 붕괴… 8명 사망·34명 실종, 구조 총력
중국 충칭시 펑수이먀오족투자족자치현에서 대규모 산체 붕괴가 발생해 8명이 숨지고 34명이 실종됐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인명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라는 지시를 내렸다.
왕숙영 기자 · 2026.07.21
橋중국

自由時報와 環球網에 따르면 충칭시 펑수이현에서 산체 붕괴가 발생해 현재까지 8명이 사망하고 34명이 실종됐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요 지시를 내렸다.
광고 문의 · 300×250聯合報는 붕괴 당시 주민들이 뛰어 도망치는 상황을 전하며, 한 운전자가 차량을 버리고 대피해 매몰을 면했다는 현장 증언을 소개했다. 이 운전자는 “다리가 풀려 하마터면 생매장될 뻔했다”고 말했다.
펑수이현은 충칭 동남부 우링산맥 자락에 위치한 산악 지형으로, 여름철 집중호우가 지반을 약화시키면 산체 붕괴 위험이 높아지는 지역이다. 중국 남부 전역은 최근 장마철 강우가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실종자 수색과 2차 붕괴 방지를 병행하고 있으며,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주민을 대피시켰다. 지질 전문가들이 현장에 투입돼 추가 붕괴 가능성을 평가 중이다.
華橋時報는 재난 보도에서 숫자보다 사람을 앞에 둔다. 34명이라는 실종자 수는 34개의 가족이 지금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다. 산지 지형에서 반복되는 이런 사고는 사후 구조 역량만이 아니라, 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과 이주 정책이 함께 작동해야 줄어든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huanqiu.com)
· 自由時報 (ltn.com.tw)
· 聯合報 (udn.com)
· 環球網 (huanqiu.com)
· 自由時報 (ltn.com.tw)
· 聯合報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