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李대통령 지지율 52%… 검찰 보완수사권 ‘유지 61% vs 폐지 23%’
여론은 대통령을 지지하면서도, 대통령실의 수사권 구상에는 다른 답을 내놨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보완수사권 유지 의견이 폐지의 2.6배로 나타났다.
전금문 기자 ·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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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17일 공개한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52%로 집계됐다. 경향신문과 조선일보가 함께 전한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검찰 보완수사권 항목이었다.
광고 문의 · 300×250검찰의 보완수사권에 대해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61%, ‘폐지해야 한다’가 23%로 나타났다. 청와대가 “수사·기소 분리 방침은 확고하다”고 밝힌 직후 나온 수치여서 정치권의 해석이 엇갈렸다.
한동훈 전 대표의 복당에 대해서는 찬성 28%, 반대 37%로 반대가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부에서는 찬성 의견이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지지율과 개별 정책 여론이 따로 움직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지지율은 국정 전반에 대한 평가이고, 수사권은 제도의 세부를 묻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여권은 “제도 설계는 여론조사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이고, 야권은 “민심이 답했다”고 주장한다.
재한 화인 사회에도 이 논쟁은 남의 일이 아니다. 외국인 관련 수사에서 경찰과 검찰의 역할 분담이 바뀌면, 통역 지원부터 사건 처리 기간까지 체감이 달라진다. 제도의 이름보다 창구의 실제가 중요한 이유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한국갤럽
· 경향신문
· 조선일보
· 한국갤럽
· 경향신문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