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강대호, 28년 만에 U-19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8년 동안 비어 있던 자리에 한국 국기가 올랐다. 강대호가 U-19 아시아복싱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기요 기자 · 2026.07.21
橋경제·문화·스포츠

조선일보에 따르면 복싱 국가대표 강대호가 U-19 아시아복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체급에서 한국 선수가 아시아 정상에 오른 것은 28년 만이다.
광고 문의 · 300×250한국 복싱은 1980~90년대 올림픽 메달을 꾸준히 배출하던 종목이었지만, 2000년대 들어 저변이 급격히 줄었다. 실업팀이 사라지고 체육관이 문을 닫으면서 선수 수급 자체가 어려워졌다.
28년이라는 숫자가 말해주는 것은 한 선수의 기량만이 아니다. 그 사이 이 종목을 떠나지 않고 남아 있던 지도자와 체육관, 그리고 가족들의 시간이 함께 담겨 있다.
아시아 복싱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이 세계 최강권을 형성하고 있어, 이 대회의 금메달은 세계 무대 경쟁력으로 곧장 연결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종목의 부흥은 스타 한 명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 시작이 이어지려면 링에 오를 다음 아이가 있어야 한다 — 지금 필요한 것은 환호보다 체육관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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