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저우 안판고속 판관대교 주교 합룡… 카르스트 협곡을 건너다
산이 많아 길이 없던 곳에 다리가 이어졌다. 구이저우 안판고속도로의 판관특대교 주교가 합룡에 성공했다.
진태흥 기자 · 2026.07.21
橋중국

環球網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안판(安盤)고속도로의 판관(盤關)특대교 주교가 순조롭게 합룡됐다. 협곡 위에서 양쪽으로 뻗어 나온 상판이 중앙에서 만나는 합룡은, 교량 공사에서 가장 긴장도가 높은 순간으로 꼽힌다.
광고 문의 · 300×250구이저우는 국토의 90% 이상이 산지와 구릉인 카르스트 지형이다. ‘하늘에 사흘 맑은 날이 없고, 땅에 세 척의 평지가 없다’는 옛말이 그대로 통하는 곳이어서, 이 지역의 도로는 대부분 다리와 터널로 이어진다.
합룡에는 밀리미터 단위의 정밀도가 요구된다. 온도 변화에 따라 강재가 늘어나고 줄어들기 때문에, 작업은 보통 일교차가 안정적인 시간대에 맞춰 진행된다.
안판고속도로가 완공되면 판저우(盤州) 일대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 접근성과 농산물 물류가 함께 개선된다는 것이 지역 당국의 설명이다.
다리는 언제나 두 지점을 잇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華橋時報의 이름에도 ‘다리(橋)’가 들어 있다 —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협곡에도 상판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문을 만든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환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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