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7%’ 돌파… 금리 인상의 청구서가 날아들었다
긴축의 첫 청구서는 대출자에게 왔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직후 시중은행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를 돌파했다.
형덕창 기자 · 2026.07.21
橋한국

경향신문에 따르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75%로 올린 뒤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를 넘어섰다. 은행채 금리가 인상 기대를 선반영하며 뛴 결과다.
광고 문의 · 300×250시장의 눈은 이미 ‘다음 인상’으로 옮겨 갔다. 채권시장에서는 연내 추가 인상 시점과 폭을 두고 전망이 갈리고, 예금·적금 금리도 따라 오르는 중이다.
차주들의 셈법은 복잡해졌다. 변동형 차주는 이자 부담 급증에, 신규 차주는 ‘지금 고정이냐 변동이냐’의 선택에 직면했다. 금융당국은 취약 차주 지원 프로그램 점검에 들어갔다.
부동산 세제 개편 논의도 병행되고 있다. ‘보유 주택 가액 기준 과세’와 ‘실거주 공제 확대’가 맞서는 종부세 개편 공청회가 열리는 등, 금리와 세제가 동시에 부동산 시장의 방향을 흔들고 있다.
고금리는 자영업 비중이 높은 화교 사회에도 직접적이다. 상가 담보대출과 사업자 대출 금리가 함께 뛰는 만큼, 하반기 이자 부담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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