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상하이서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 회견… ‘AI 정상외교’ 무대 된 세계인공지능대회
인공지능 대회가 정상외교의 무대가 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상하이에서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만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형덕창 기자 · 2026.07.21
橋중국

환구망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16일 오후 상하이 시자오빈관에서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회의 참석차 방중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회견했다.
광고 문의 · 300×250양국 정상은 공동 발전과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과 카자흐스탄은 에너지·물류·일대일로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 최근에는 디지털 경제와 AI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 왔다.
시 주석은 같은 기간 상하이를 시찰하며 인공지능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관영 매체들은 ‘인민의 도시’ 건설과 AI 산업 육성을 잇달아 조명하며 상하이의 역할을 부각했다.
WAIC를 계기로 각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인들이 상하이에 모이면서, 중국은 AI 거버넌스 논의의 장을 자국에서 주도하는 그림을 만들어 가고 있다.
AI 표준과 거버넌스를 둘러싼 국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중앙아시아와의 디지털 협력은 중국 AI 생태계의 외연 확장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서울과 타이베이의 기업들도 이 시장의 향방을 주시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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