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재도전”… 中 외교부 “관련 규정 따라 처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자리를 둘러싼 남아시아 대국의 발걸음에 베이징이 절제된 답을 내놨다. 인도의 비상임이사국 출마 선언에 중국 외교부가 원칙적 입장을 밝혔다.
손기요 기자 ·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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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망에 따르면 인도가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데 대해 중국 외교부는 16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절차와 규정에 따라 처리될 사안이라는 취지로 답했다.
광고 문의 · 300×250인도는 그간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포함한 유엔 개혁을 주장해 왔고, 비상임이사국 수임은 그 중간 목표로 꼽힌다. 이번 출마는 글로벌 사우스의 대표성을 내세우는 인도 외교의 연장선이다.
중국과 인도는 국경 문제와 지역 영향력을 두고 경쟁하면서도, 브릭스·상하이협력기구 등 다자 무대에서는 협력하는 복합 관계다. 안보리 표결 구도에서 양국의 셈법이 어떻게 얽힐지 주목된다.
안보리 개혁은 한국·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도 민감한 주제다. 이사국 구성의 변화는 곧 유엔 무대에서의 발언권 지형 변화를 뜻하기 때문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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