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엎드려 이어폰 찾아 준 공항 편의점 직원… 공항공사가 포상했다
출국장의 작은 친절이 공항의 이름으로 보상받았다. 인천공항 편의점 직원이 승객의 무선 이어폰을 찾아 주려 바닥에 엎드린 사연이 알려지자 공항공사가 포상에 나섰다.
진태흥 기자 · 2026.07.21
橋사회

경향신문에 따르면 인천공항 CU 편의점에서 일하는 직원이 승객이 잃어버린 무선 이어폰을 찾기 위해 바닥에 엎드려 좁은 틈을 뒤진 끝에 이어폰을 찾아 줬고, 이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자 인천공항공사가 포상을 결정했다.
광고 문의 · 300×250당사자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는 반응이지만, 목격담과 사진이 퍼지며 ‘공항의 숨은 서비스’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공항은 한 나라의 첫인상이다. 안내 데스크가 아닌 편의점 계산대에서 나온 친절이라는 점이 여행객들에게 더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인천공항에는 편의점·식당·환전소 등에서 일하는 수천 명의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있다. 공항 서비스의 실핏줄인 이들의 노동이 조명받는 일은 드물다.
화교를 포함한 수많은 여행자가 오가는 인천공항 — 매일 수십만 개의 스침 속에서, 바닥에 엎드린 등 하나가 공항 전체의 온도를 바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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