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 급락에 7000선 붕괴… 3거래일 만에 또 매도 사이드카
어제의 급등이 오늘의 급락으로 뒤집혔다. 코스피가 반도체 대형주 폭락 속에 5% 가까이 밀리며 7,000선을 다시 내줬고, 3거래일 만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강패산 기자 · 2026.07.21
橋경제·문화·스포츠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3.91포인트(4.45%) 내린 6,960.50에 출발해 장 초반 낙폭을 5% 이상으로 키웠다.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10분쯤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뉴스핌·국민일보 등이 전했다. 지난 13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
광고 문의 · 300×250삼성전자가 7% 넘게 밀려 25만 9,000원, SK하이닉스가 9% 넘게 빠진 188만 9,000원을 기록하는 등 반도체 투톱이 낙폭을 주도했다. 전날 미국 반도체주 약세의 여파다.
이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2.50→2.75%)을 앞둔 경계감도 매물을 불렀다. 전날 7% 급등으로 7,300선을 회복했던 지수가 하루 만에 되밀리며, 시장의 변동성 자체가 리스크가 된 형국이다.
빚을 내 주식을 사는 개인들의 융자 규모가 한국과 미국 모두에서 사상 최고 수준이라는 경고도 나온다. 자유시보는 급락 시 ‘반대매매발 연쇄 매도’ 위험을 짚었다.
롤러코스터 장세의 교훈은 단순하다. 레버리지는 오르막에서는 날개, 내리막에서는 추다. 변동성의 시대에 살아남는 것은 예측이 아니라 위험 관리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뉴스핌
· 국민일보
· 自由時報
· 뉴스핌
· 국민일보
· 自由時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