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대장주’ SpaceX, 상장 열기 식었다… 주가 135달러 발행가 밑으로
IPO 흥행 뒤 투자자 열광 퇴조… 우주산업 밸류에이션 재평가 신호탄인가
전홍발 기자 · 2026.07.21
橋국제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주가가 기업공개(IPO) 발행가인 135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고 자유시보가 보도했다. 상장 초기의 뜨겁던 투자 열기가 식고 있다는 신호다.
광고 문의 · 300×250스페이스X는 상장 당시 우주산업 사상 최대급 IPO로 주목받으며 개인 투자자 자금을 빨아들였다. 그러나 차익 실현과 성장성 재평가가 겹치며 주가가 발행가를 하회했다.
시장에서는 스타링크 수익성, 스타십 개발 일정, 정부 계약 의존도 등이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우주산업 전반으로는 ‘꿈의 프리미엄’이 걷히고 실적 중심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테마 열풍에 올라탄 공모주 투자자의 손익 계산서는, 결국 기업의 현금 흐름이 결정한다는 오랜 교훈이 다시 확인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