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양명교통대 교수, 흉기로 인척 살해… 제압 과정서 경찰 총격
악기점 안 10명 갇힌 채 대치… 43세 교수, 다리에 총 맞고 체포
전홍발 기자 · 2026.07.21
橋대만

대만에서 국립 양명교통대학의 43세 교수가 흉기로 인척(동서지간) 관계인 악기점 점장을 찔러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대치 끝에 다리에 총을 쏴 그를 제압했다. 聯合報가 15일 보도했다.
광고 문의 · 300×250사건 당시 악기점 안에는 어른 6명과 아이 4명 등 10명이 갇혀 있었고, 점장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상태였다. 경찰은 인질 상황에 준해 진입 작전을 벌여 인명 피해 확산을 막았다.
명문대 교수의 범행에 대만 사회 충격
가해자가 대만 유수 국립대의 현직 교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회적 충격이 커지고 있다. 양명교통대 측은 '경찰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범행 동기는 가족 간 금전·감정 갈등 가능성 등을 놓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정확한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피해자 가족과 목격자들은 심리 지원을 받고 있으며, 현장 주변 상인들도 한동안 영업을 중단했다.
대만에서는 총기 대신 흉기를 이용한 강력범죄가 잇따르자, 위기 개입과 가정 갈등 조기 중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聯合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