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법 “트럼프 관세 위헌”… 기업에 810억 달러 돌려준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일부 관세 부과를 위헌으로 판단하면서, 미 정부가 기업들에 810억 달러를 환급하게 됐다.
마약란 기자 · 2026.07.21
橋국제

聯合報에 따르면 대법원 판결에 따라 미국 정부는 위헌 관세로 걷은 810억 달러를 기업들에 되돌려준다.
광고 문의 · 300×250문제가 된 관세는 의회 승인 없이 대통령 권한으로 광범위하게 부과된 것으로, 법원은 그 근거가 헌법상 권한을 넘어섰다고 봤다.
환급 대상에는 수입 비중이 큰 유통·제조 기업들이 대거 포함된다. 기업들로서는 뜻밖의 ‘현금 환류’지만, 이미 소비자 가격에 전가된 부담이 되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백악관은 판결에 반발하며 다른 법적 근거를 통한 관세 재부과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커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번 판결은 대통령의 통상 권한 한계를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향후 미국 무역 정책 전반의 틀을 흔드는 판례가 될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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