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일한 내가 신입보다 적게 번다'… 일본 임금 역전에 이직 붐
일본 기업들이 인재 확보를 위해 신입 초임을 대폭 올리면서, 기존 직원의 급여가 신입보다 낮아지는 '임금 역전'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聯合報가 보도했다. 허탈감을 느낀 중견 직원들의 이직 붐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가호 기자 · 2026.07.28
橋국제

聯合報에 따르면 7년 차 직원이 갓 입사한 신입보다 급여가 낮은 사례까지 나타나며, 일본 직장인들 사이에 급여 역전에 따른 불만이 커지고 있다.
광고 문의 · 300×250일본 기업들은 만성적 인력난 속에 신입 초임 인상 경쟁을 벌여 왔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초임 30만 엔 시대가 열렸지만, 기존 직원의 임금 조정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연공 중심 임금 체계에서 초임만 급등하자, 중견·중간 연차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이직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금 역전은 직원 사기 저하와 노하우 유출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들은 기존 직원 처우 재조정이라는 새 숙제를 안게 됐다.
초임 인상 경쟁과 경력직 이동 활성화는 한국 노동시장에서도 나타나는 흐름이어서, 일본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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