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하이선' 발생… 대만 직접 영향은 없을 듯
필리핀 동쪽 해상의 열대저압부가 13일 오전 제11호 태풍 '하이선(海神)'으로 발달했다. 대만 기상당국은 북북서진하는 경로로 볼 때 대만에 직접 영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홍발 기자 · 2026.07.21
橋대만

대만 중앙기상서는 필리핀 동쪽 해상에 있던 저기압이 이날 오전 8시 경도(輕度) 태풍으로 발달해 11호 태풍 하이선이 됐다고 밝혔다.
광고 문의 · 300×250하이선은 앞으로 북북서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되며, 현재 경로상 대만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다고 聯合報가 전했다.
다만 자유시보에 따르면 이번 주 대만은 고기압 세력이 약해 수증기가 많아, 오후 소나기와 뇌우가 잦을 전망이다. 괌 부근에서는 또 다른 열대 요란이 발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잇따른 태풍 발생은 여름철 서태평양 해수온 상승과 맞물려 있다. 직전 태풍 '바비'는 대만과 중국 동남부에 큰 비를 뿌린 바 있다.
기상당국은 태풍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최신 예보를 수시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자유시보
· 聯合報
· 자유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