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민간 CCTV 해킹해 나토 기지 감시”… 네덜란드 정보당국 경고
네덜란드 정보기관이 러시아가 인터넷에 연결된 민간 감시카메라를 해킹해 나토 군 기지를 정탐해 왔다고 밝혔다. 일상 기기가 정보전의 도구가 되는 ‘사물인터넷 스파이전’의 실체가 드러났다.
전금문 기자 · 2026.07.21
橋국제

네덜란드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인터넷에 연결된 민간 감시카메라를 활용해 나토 회원국 군 기지를 감시해 왔다고 밝혔다. 우크르인폼 등이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해킹된 카메라는 기지 주변 도로의 병력·장비 이동을 관찰하는 데 쓰인 것으로 분석됐다. 상업용 CCTV, 가정용 카메라 등 보안이 취약한 기기가 표적이 됐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지원 물자의 수송 경로 파악에도 이런 수법이 쓰였을 가능성을 지적한다. 유럽 각국은 군사시설 인근 네트워크 카메라의 보안 점검에 나섰다.
나토 차원에서도 회원국 간 사이버 방어 공조를 강화하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일상 사물이 곧 감시 자산이 되는 시대, 민간 기기 보안이 국가 안보의 문제로 격상되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우크르인폼 (ukrinform.net)
· 우크르인폼 (ukrinfor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