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아조우해서 러 유조선 21척 타격… 크림 연료 보급망 정조준
우크라이나 무인전력이 아조우해에서 러시아 유조선 21척과 예인선·화물선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는 아조우-돈 운하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크림반도와 러시아 내수 연료 공급을 겨냥한 ‘보급 차단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형덕창 기자 · 2026.07.21
橋국제

우크라이나군은 아조우해 해역에서 러시아 유조선 21척, 예인선 4척, 건화물선 2척, 준설선 1척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르인폼 등이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러시아는 공격이 이어지자 아조우-돈 운하의 선박 운항을 일시 중단했다. 내륙 수운을 통한 연료·물자 수송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우크라이나의 무인 수상정·드론 전력은 최근 러시아의 ‘그림자 유조선단’과 크림 방면 연료 보급로를 집중 타격해 왔다. 알자지라는 크림과 러시아 소비자들에 대한 연료 공급이 조여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의 디젤 수출 금지 조치와 정유시설 피해가 겹치며, 러시아 에너지 물류 전반의 압박이 커지는 양상이다.
시르스키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서방에 대공 방어체계, 특히 탄도미사일 요격 능력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전날 밤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 12발 중 절반이 탄도미사일이었고 상당수를 요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우크르인폼·알자지라 종합
· 우크르인폼·알자지라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