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속 강태풍’ 바비, 모든 경보 해제… 곧바로 ‘새 요란’ 관측 비상
대만을 강타한 태풍 바비가 12일 오전 해상 경보까지 모두 해제됐다. 강태풍 등급을 6일간 유지한 ‘역대급’ 태풍이었다. 그러나 남쪽 해상에서 새로운 열대 요란이 발달 중이어서 기상당국은 다시 긴장하고 있다.
유종한 기자 · 2026.07.28
橋대만

대만 기상서는 12일 오전 8시 30분 태풍 바비의 해상 경보를 해제했다. 육상 경보는 새벽 5시 30분에 먼저 해제됐다. 자유시보 등이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바비는 절정기 강태풍 등급을 6일간 유지했고 폭풍 반경이 380km에 달한 ‘거대 태풍’이었다. 먀오리 라쿠스 관측소에는 759mm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졌다.
타이중·타오위안·신주·먀오리 일대에는 여전히 토석류 황색 경계가 발령 중이며, 화롄 마타이안시 유역의 황색 경보는 해제됐다.
타이완철도(台鐵)는 전 노선 정상 운행을 회복했고, 네이완선도 오후 5시부터 재개된다.
기상 전문가 우더룽(吳德榮)은 바비가 지나간 자리에 다시 열대 요란이 발달하고 있다며 “각국 모델의 예측 차이가 커 관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바비가 바다에 남긴 대규모 ‘냉수대’가 후속 태풍의 발달을 억제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ltn.com.tw)
· 聯合報 (udn.com)
· 自由時報 (ltn.com.tw)
· 聯合報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