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바비, 필리핀 민다나오 산사태로 최소 15명 사망… 대만·일본으로 북상
슈퍼태풍 바비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지역에 산사태를 일으켜 최소 15명이 숨졌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태풍은 이후 태평양을 따라 북상하며 대만과 일본 방향으로 이동, 11일 대만에 상륙했다.
이문창 기자 · 2026.07.28
橋국제

민다나오 산악 지대에서는 폭우로 지반이 약해진 사면이 무너지며 마을을 덮쳤고,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광고 문의 · 300×250홍콩 면적의 850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로 발달한 바비는 이동 경로의 각국 항공편 결항과 휴교 사태를 낳았다.
중국 남동부 연안도 상륙 가능성에 대비해 어선 회항과 연안 시설 점검에 나섰다.
필리핀은 연간 20개 안팎의 태풍이 지나는 나라지만, 기후변화로 슈퍼태풍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동아시아 태풍 방재는 국경을 넘는 조기경보 공유가 관건으로, 역내 협력의 필요성이 다시 확인됐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SCMP
· 외신 종합
· SCMP
· 외신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