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로는 부족하다”… 블룸버그 공동창업자, 대만 경제력에 새 별칭 제안
블룸버그 공동창업자가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의 옛 이름 ‘포모사(Formosa)’로는 오늘날 대만의 경제적 위상을 담아내기 어렵다며 새로운 별칭을 제안했다고 聯合報가 전했다. 반도체를 축으로 한 대만 경제의 세계적 위상을 보여주는 상징적 발언이다.
방문연 기자 · 2026.07.21
橋대만

대만은 세계 첨단 반도체 파운드리 생산의 대부분을 담당하며, TSMC를 중심으로 한 공급망은 각국 산업 정책의 핵심 변수가 됐다.
광고 문의 · 300×250인공지능 붐 이후 대만의 수출과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 수준을 이어 왔고, 1인당 국민소득도 동아시아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실리콘 아일랜드’ 등 기술력을 반영한 별칭이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명칭 논의는 대만의 정체성과 국제적 가시성 문제와도 맞닿아 있다.
한편에서는 반도체 편중 경제의 리스크, 즉 특정 산업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나온다.
별칭이 무엇이든, 대만 경제의 실질적 과제는 에너지·인재·양안 정세라는 3대 변수 관리라는 데 전문가들의 견해가 모인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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