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 공동선언 “대화 통한 한반도 평화”… 이 대통령 '단계적 비핵화' 구상 담아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이 공동선언 채택으로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 선언에는 '대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와 이 대통령의 단계적 비핵화 구상이 담겼고, 양국은 의회·내각 차원의 후속 협력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가호 기자 · 2026.07.21
橋한국

경향신문에 따르면 한·몽 정상은 공동선언에서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확인했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다듬어 온 '단계적 비핵화' 구상이 양자 선언 문서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광고 문의 · 300×250이 대통령은 몽골 의회와 내각 지도부를 잇달아 만나 자원·인프라·기후 분야 후속 협력을 논의했고, 몽골 대통령에게는 전통 국궁 세트를 선물하며 친선을 다졌다.
조선일보는 이 대통령이 “한국은 몽골의 진정한 친구”라고 강조했으며, 국빈 만찬에 SK·LS 등 주요 경제인들이 참석해 경제 외교의 성격을 더했다고 전했다.
전날 서명된 경제동반자협정(CEPA)에 이어 공동선언까지 채택되면서, 자원 부국 몽골과 제조·기술 강국 한국의 상호보완 구도가 제도적 틀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몽골에는 오랜 화상(華商) 네트워크가 자리 잡고 있어, 한·몽 경제 회랑이 두터워질수록 울란바토르와 서울·인천을 잇는 화인 상권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전망이다.
차기 정상 왕래와 실무 협의체 가동 일정은 양국 외교 당국이 조율 중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khan.co.kr)
· 조선일보 (chosun.com)
· 경향신문 (khan.co.kr)
· 조선일보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