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룽 아동학대 사건, 피해 아동 20명… 부처장 강등 등 무더기 문책
대만 지룽시의 보육시설 아동학대 사건에서 피해 아동이 2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감독 책임을 물어 부처장이 비서로 강등되는 등 관련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
방문연 기자 · 2026.07.21
橋대만

롄허바오에 따르면 지룽 아동학대 사건의 징계 결과가 발표됐다. 피해 아동은 20명으로 집계됐고, 사회처 부처장은 '엄중한 소홀'로 비서직으로 강등됐다.
광고 문의 · 300×250이번 사건은 보육 현장의 학대 신고가 늦게 처리되면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감독 라인에 있던 공무원 여러 명이 함께 문책됐다.
대만에서는 보육·돌봄 시설 학대 사건이 잇따르면서 아동 보호 체계 전반의 점검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신고 접수-조사-분리 조치로 이어지는 대응 속도가 관건으로 꼽힌다.
시 당국은 피해 아동 심리 지원과 시설 관리 강화 대책을 함께 내놨다.
돌봄 시설 안전은 한국에서도 반복돼 온 문제다. 제도의 허점이 어디서 생기는지, 양안의 사례를 나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롄허바오 (udn.com)
· 롄허바오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