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저우산, 어선 일제히 회항… 태풍 '바비' 앞둔 중국 동부 연안 초비상
태풍 바비가 대만을 거쳐 북상할 가능성에 대비해 중국 저장성 저우산의 어선들이 일제히 항구로 돌아왔다. 동부 연안 성들이 방재 태세에 들어갔다.
형덕창 기자 · 2026.07.21
橋중국

환구망에 따르면 저장성 저우산에서는 태풍 바위(巴威)를 피해 어선들이 잇따라 회항해 정박했다. 어민들은 선박을 결박하고 어구를 정리하며 강풍·풍랑에 대비했다.
광고 문의 · 300×250저우산은 중국 최대 어장 가운데 하나로, 태풍 길목에 자리해 여름마다 선박 대피가 반복된다. 당국은 해상 작업 중단과 항내 정박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기상 당국은 태풍의 이동 경로에 따라 연안 지역에 강풍·폭우가 미칠 수 있다며 해상 교통과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같은 태풍의 영향권에 든 대만에서는 이날 다수 현·시가 출근·등교를 중지했다. 동중국해를 사이에 둔 양안이 나란히 방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수산물 유통 차질 여부는 한국 수입업계도 주시하는 대목이다. 저우산발 수산물은 한국 화교 요식업계와도 거래가 적지 않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환구망 (huanqiu.com)
· 환구망 (huanqi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