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서 LNG선·유조선 잇단 피격… 국제유가 다시 70달러 넘겼다
중동 해상 수송로가 다시 위험지대가 됐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카타르 LNG 운반선 1척과 유조선 2척이 잇달아 공격받으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해 70달러 선을 재돌파했다.
유선경 기자 · 2026.07.21
橋국제

카타르 정부와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전날부터 호르무즈 인근에서 선박 3척이 공격을 받았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4.16달러,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0.44달러에 마감했다.
광고 문의 · 300×250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합의로 해협 재개방이 가시화되며 안정을 찾아가던 유가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이다. 공격 주체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에너지 수입의 대부분을 중동 항로에 의존하는 한국·중국·일본·대만에는 직접적인 부담이다. 한국 정부는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을 확대하고 나섰다.
해운업계는 호르무즈 통항 보험료 재인상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통항이 다시 위축되면 아시아 LNG 현물가격도 들썩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70~85달러 구간에서 등락하되, 해협 정상화가 지연되면 재고 위기가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khan.co.kr)
· 헤럴드경제
· 경향신문 (k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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