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불씨로… 유럽 곳곳 대규모 산불, 국경 넘는 소방 공조 확대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는 유럽에서 대규모 산불이 여러 나라로 번지고 있다고 環球網이 전했다. 남부 유럽을 중심으로 불길이 잇따르면서 EU 차원의 소방력 공조가 확대되고 있다.
유종한 기자 · 2026.07.21
橋국제

지속되는 고온과 가뭄으로 초목이 바싹 마른 상태에서 강풍까지 겹쳐, 한 번 붙은 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양상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광고 문의 · 300×250EU는 회원국 간 소방 항공기와 인력을 교차 지원하는 시민보호 메커니즘을 가동 중이다. 앞서 프랑스 남부 산불에는 4개국 소방력이 긴급 투입된 바 있다.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유럽의 산불 시즌이 길어지고 강도도 세지고 있다며, 산불 대응을 넘어 국토 관리와 도시계획 차원의 적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관광 성수기와 겹친 산불로 남유럽 관광업계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보험업계는 산불 리스크의 보험료 반영을 서두르고 있다.
폭염·산불·전력난이 맞물리는 '여름 복합재난'은 이제 유럽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아시아에도 다가오는 경고라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huanqiu.com)
· 環球網 (huanqi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