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앙카라 개막… ‘집단방위’ 재확인과 우크라 지원이 시험대
나토(NATO) 정상회의가 7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맹 탈퇴 위협 이후 처음 열리는 정상회의로, 집단방위 원칙 재확인과 우크라이나 군사지원 서약이 핵심 의제다.
유종한 기자 · 2026.07.21
橋국제

정상들은 회의에서 각국 국방비 증액 약속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우크라이나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군사지원을 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미·유럽 갈등의 그림자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국면에서 유럽의 대응이 미흡했다며 동맹 탈퇴 가능성까지 언급한 바 있다. 유럽 각국은 국방비 증액과 방위산업 투자 확대로 미국의 요구에 응답하는 모양새다.
뤼터 사무총장은 회의 기간 수백억 달러 규모의 방산 계약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맹의 결속을 ‘돈과 계약’으로 증명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아시아 파트너의 자리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4개국(IP4) 정상급 인사들도 초청됐다.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를 연결해 보는 나토의 시각이 제도화되는 흐름이다.
회의 결과는 공동성명과 방산 계약 발표로 압축될 전망이다. 동맹 균열이 봉합될지, 잠복할지는 성명의 문구보다 이행에서 판가름 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華橋時報는 진영 대립의 서사보다, 각국 약속의 이행 여부라는 사실의 잣대로 후속 경과를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뉴시스 (newsis.com)
· CNN (cnn.com)
· 뉴시스 (newsis.com)
· CNN (cn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