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부, 중국 SLBM 시험발사에 “엄정 규탄”… 양안 신경전
중국 해군의 잠수함발사 전략미사일(SLBM) 시험발사에 대해 대만 총통부가 ‘국제사회를 위협하려는 의도’라며 엄정 규탄 입장을 냈다고 聯合報가 전했다. 중국 측은 전략 억지력이 지역 안정에 기여한다는 입장이어서, 양안이 상반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주유민 기자 · 2026.07.28
橋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시험발사가 지역 긴장을 높인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대만 국방부는 관련 동향을 실시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문의 · 300×250발사를 보는 두 시선
중국 관영 매체는 이번 시험이 계획된 정례 훈련의 일환이며, 환구시보 사설은 ‘전략 핵력량이 강할수록 지역 평화가 보장된다’는 논지를 폈다.
반면 대만 군사평론가 장징(張競)은 聯合報 기고에서 발사 정보가 사전에 크게 은폐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시위 목적보다 기술 검증 성격에 무게를 뒀다. 탄두가 실탄이 아닌 시험탄이었다는 분석도 내놨다.
주변국 반응
일본·미국 등도 발사 동향을 주시했다. 전문가들은 잠수함 발사 능력의 신뢰성 확보가 중국 ‘3위일체’ 핵전력의 마지막 퍼즐이라는 점에서, 각국의 평가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양안 관계는 군사 신호와 수사(修辭)가 교차하는 국면이다. 華橋時報는 어느 한쪽의 프레임에 서지 않고 양측 입장을 나란히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環球網 (huanqiu.com)
· 聯合報 (udn.com)
· 環球網 (huanqiu.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