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전력망 전면 붕괴… 1천만 명 '암흑 속으로'
쿠바의 전력망이 전면 마비되며 인구 약 1천만 명이 정전 사태를 맞았다. 노후 발전 설비와 연료난이 겹친 구조적 위기로,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종한 기자 · 2026.07.28
橋국제

自由時報에 따르면 쿠바 전력망이 전국적으로 붕괴해 약 1천만 인구가 전기 없이 지내는 상황이 벌어졌다. 주요 발전소의 연쇄 탈락이 전국 단위 정전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 문의 · 300×250쿠바는 노후 화력발전소와 만성적인 연료 부족으로 수년째 크고 작은 정전을 겪어 왔으며, 전국 단위 블랙아웃도 반복돼 왔다.
정전은 냉장·의료·통신 등 생활 기반을 한꺼번에 멈춰 세운다. 무더위 속 냉방과 식품 보관이 막히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당국은 발전소 재가동과 단계적 복구에 나섰지만, 설비 노후와 부품·연료 조달난으로 복구 속도는 장담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제난과 에너지 위기가 맞물리며 쿠바의 이민 유출 압력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카리브 지역의 에너지 위기는 소국들의 인프라 취약성이 기후·경제 충격과 만났을 때 어떤 연쇄를 일으키는지 보여 준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ltn.com.tw)
· 自由時報 (ltn.com.t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