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핑, 가오슝서 커즈언 지원 사격… “겉은 번쩍, 속은 녹슬어”
왕진핑(王金平) 전 입법원장이 가오슝에서 국민당 커즈언(柯志恩) 후보 지원에 나섰다. 그는 가오슝의 현실을 “겉은 금빛으로 번쩍이지만 속은 녹슬었다”고 꼬집으며 정권 교체를 호소했다.
주유민 기자 · 2026.07.21
橋대만

聯合報에 따르면 왕 전 원장은 유세에서 “가오슝은 2할이 기뻐하고 8할이 운다”며 화려한 개발 성과 이면의 민생 어려움을 부각했다.
광고 문의 · 300×250가오슝은 민진당이 오래 우세를 지켜 온 남부 최대 도시로, 국민당은 커즈언을 앞세워 탈환을 노리고 있다.
왕진핑은 가오슝 출신의 원로 정치인으로, 남부 조직 표심에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진당 측은 반도체 투자 유치와 도시 재생 성과를 내세우며 방어전을 준비하고 있다. 남부 표심의 향배가 11월 지방선거 전체 구도를 좌우할 수 있다.
선거전이 본격화하면서 각 진영의 원로·중진들이 잇달아 전면에 나서는 모습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udn.com)
· 聯合報 (ud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