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시켜 놓고 나 몰라라"… 인구감소율 1위 태백의 비명
석탄산업 구조조정으로 폐광이 이어진 강원 태백시가 전국 인구감소율 1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체 산업 없이 폐광만 진행됐다는 주민들의 성토가 이어진다.
이문창 기자 · 2026.07.21
橋사회

조선일보에 따르면 태백시는 폐광 이후 일자리가 사라지며 청년층 유출이 가속화됐고, 인구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광고 문의 · 300×250주민들은 '폐광을 시켰으면 대체 산업을 줬어야 했다'며 정부의 후속 대책 부재를 비판한다. 상권 붕괴와 학교 통폐합 등 정주 여건 악화가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
시는 관광·신재생에너지 등 대체 산업 유치에 나서고 있지만, 접근성과 인프라 한계로 성과는 더디다.
폐광 지역 지원 특별법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는 가운데, 태백의 사례는 산업 전환기 지역 소멸 문제의 축소판으로 꼽힌다.
한때 탄광 도시마다 형성됐던 화교 상권의 기억처럼, 산업 전환은 지역 공동체 전체의 과제라는 점을 태백은 보여준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chosun.com)
· 조선일보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