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 7~8일 앙카라 개막… 방위비·우크라이나·중동 ‘삼중 의제’
제36차 나토 정상회의가 오는 7~8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다. 방위비 분담과 우크라이나 지원, 중동 정세가 한꺼번에 테이블에 오르는 시험대라고 유라시아리뷰 등 외신이 짚었다.
정가호 기자 · 2026.07.21
橋국제

튀르키예에서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최지 앙카라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지정학적 위치만큼이나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광고 문의 · 300×250핵심 의제는 방위비다. 지난해 합의된 국방비 확대 목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방산 생산 능력 확충 방안을 논의한다. 회원국 간 부담 배분을 둘러싼 신경전도 예상된다.
우크라이나 의제에서는 지원 지속과 확전 위험 관리의 균형이 관건이다. 직전 키이우 대규모 공습으로 추가 방공 지원 요구가 커진 상태다.
회의에 앞서 유럽연합(EU) 외교 수장 카야 칼라스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만나 의제를 조율하는 등 사전 외교전도 활발하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 등 중동 변수까지 겹치며, 이번 정상회의는 나토가 유럽 방위와 남부 측면 안정을 동시에 감당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유라시아리뷰 (eurasiareview.com)
· 유라시아리뷰 (eurasiareview.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