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사 “호르무즈 통항에 ‘서비스료’ 걷겠다… 우호국은 우대”
이란 대사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서비스 요금’을 걷겠다며 우호국 선박에는 특별 대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고 自由時報가 5일 보도했다.
형덕창 기자 · 2026.07.09
橋국제

발언대로라면 세계 원유 해상 수송의 5분의 1가량이 지나는 국제 수로에 이란이 사실상 통행료를 매기겠다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광고 문의 · 300×250이란은 미국과의 휴전 국면에서도 해협 통제권을 협상 지렛대로 삼아 왔다. ‘우호국 우대’ 언급은 요금제를 외교 수단으로 쓰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해운업계는 통항 비용 상승과 보험료 인상을 우려한다. 요금 징수가 현실화되면 아시아 정유사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고, 일부 물동량은 우회 노선으로 밀릴 수 있다.
국제법 전문가들은 국제 항행권이 보장된 해협에 일방적 요금을 물리는 것은 법적 근거가 약하다고 지적한다. 미국과 걸프 국가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중국·대만 모두에 직접 영향이 갈 수 있는 사안이어서, 동아시아 에너지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ltn.com.tw)
· 自由時報 (ltn.com.t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