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샐러드유’ 파장 확산… 타이베이 22개 학교 급식에 유입, 상권은 예방적 철수
대만 中聯유지의 ‘문제 샐러드유’ 파문이 커지고 있다. 장완안(蔣萬安) 타이베이시장은 해당 기름이 시내 22개 학교에 유입된 사실을 확인하고, 주요 상권에서도 예방 차원의 전면 철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주유민 기자 · 2026.07.28
橋대만

聯合報 보도에 따르면 장 시장은 문제 제품이 학교 급식 체인을 통해 22개 학교로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며, 즉시 사용 중단과 회수 조치를 지시했다. 야시장·상가 등 상권에서도 예방적 철수(下架)가 전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광고 문의 · 300×250이번 사안은 전날 中聯유지의 원료 문제가 드러나며 시작됐고, 유통망을 따라 파장이 학교와 외식업계로 번지는 양상이다. 보건 당국은 유통 경로 전수 추적과 검사 결과 공개를 약속했다.
학부모 불안 확산
학교 급식에 문제 기름이 쓰였을 가능성에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시 당국은 검사에서 기준 초과가 확인되면 급식업체 계약 해지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대만에서는 과거에도 식용유 파동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바 있어, 식품 안전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 요구가 다시 나오고 있다.
제3의 시각
식품 안전은 신뢰의 문제이며, 회복에는 투명한 정보 공개가 지름길이다. 한국 화교 사회의 요식업 종사자들에게도 원료 이력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사례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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