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가상자산 해킹 피해 3분의 2가 북한 소행… 1조원 빼돌려
올해 상반기 전 세계 가상자산 해킹 피해 가운데 3분의 2가 북한 연계 조직의 소행으로 분석됐다. 빼돌린 금액은 약 1조 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마약란 기자 · 2026.07.28
橋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올해 1~6월 가상자산 해킹 피해액 중 약 3분의 2가 북한 해킹 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이 상반기에만 약 1조 원어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는 분석이다.
광고 문의 · 300×250북한 연계 조직은 거래소 침투, 가짜 구인·피싱 공격, 지갑 탈취 등 수법을 조합해 대규모 자금을 빼돌린 뒤 믹서(세탁 서비스)를 거쳐 추적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취 자금이 무기 개발 재원으로 흘러간다는 국제사회의 우려도 이어진다.
개인 투자자도 예외 아니다
보안업계는 거래소뿐 아니라 개인 지갑을 노린 피싱 링크, 가짜 에어드롭, 악성 앱 공격이 늘고 있다고 경고한다. 시드 문구를 온라인에 저장하지 않고,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앱을 피하는 기본 수칙이 최선의 방어다.
한국과 미국 등은 북한 해킹 조직에 대한 제재와 가상자산 세탁망 차단 공조를 강화하고 있으나, 국경 없는 자금 이동 특성상 완전한 차단은 쉽지 않다는 평가다.
제3의 시각
가상자산 투자가 활발한 한국·대만·동남아 화인 커뮤니티에 이 통계는 남의 일이 아니다. 수익률 이전에 자산을 지키는 보안이 먼저라는 것, 그것이 이 뉴스의 실용적 교훈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