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허 샤오랑디 댐, ‘청수 배사’로 대비… 안전 관리 강화
중국이 황허의 샤오랑디 댐에서 모래·퇴적물을 흘려보내는 ‘배사(排沙)’ 작업으로 댐 안전 관리에 나섰다.
주유민 기자 · 2026.06.26
橋중국

중국이 황허(黃河) 중류의 샤오랑디(小浪底) 댐에서 퇴적된 모래와 진흙을 하류로 흘려보내는 ‘청수 배사(淸淤蕩沙)’ 작업을 진행하며 댐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황허는 물에 황토가 많이 섞여 ‘세계에서 가장 탁한 강’으로 불린다. 댐과 저수지에 토사가 쌓이면 저수 용량이 줄고 홍수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퇴적물을 흘려보내는 관리가 필요하다.
샤오랑디 댐은 홍수 조절, 토사 조절, 발전, 용수 공급 등 다목적 기능을 수행하는 황허 치수의 핵심 시설이다. 배사 작업은 댐의 기능을 유지하고 하류 하천의 안정을 도모하는 의미가 있다.
기후 변화로 집중호우와 홍수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대형 댐의 안전 관리는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과제다. 평소의 점검과 선제적 대응이 재난을 막는 핵심이다.
치수와 방재는 동아시아 여러 나라가 공유하는 과제다. 화인 사회 역시 자연재해 대비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環球網
· 人民網
· U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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