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은 총재 "늦지 않게 금리 인상할 필요"… 물가 안정에 무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다시 밝혔다. 5월 소비자물가가 3%대로 올라선 가운데, 통화정책의 무게추를 물가 안정에 두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
마약란 기자 · 2026.06.12
橋한국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에 따르면 신 총재는 12일 "늦지 않게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은 신 총재가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이 발언은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전월보다 0.5%포인트 오른 직후에 나왔다(본지 기존 보도). 환율발 수입물가 부담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물가 경로의 변수로 꼽힌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인상 깜빡이를 켠 것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다만 이날 증시가 급등하는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큰 국면이어서, 실제 인상 시점과 폭은 향후 물가·환율 흐름에 달려 있다는 신중론도 있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는 반면 원화 가치에는 지지 요인이 된다. 송금과 대출을 함께 안고 있는 재한 화인 가계라면 양쪽 영향을 모두 따져볼 필요가 있다.
한편 은행권은 이미 신용대출 조이기에 들어갔다. 조선일보는 하나은행이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최대 1억 원으로 제한했다고 전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조선일보
· 경향신문
· 조선일보
·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