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요구서 본회의 보고… 경찰은 선관위 7곳 압수수색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여야 각각의 당론 발의로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조사 범위를 놓고 여야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은 선관위 7곳을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속도를 냈다.
조계현 기자 · 2026.06.12
橋한국

파이낸셜뉴스 등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11일 본회의에 보고됐다. 여야가 각각 당론으로 발의한 것으로, 국정조사 실시 자체에는 공감대가 형성된 모습이다.
광고 문의 · 300×250다만 조사 범위를 놓고 입장이 갈린다. 국민의힘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물론 정부와 대통령실까지 조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정략적 악용 시도'로 규정하며 맞서고 있다.
수사도 본격화됐다. 서울경찰청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투표 당일 일부 투표소에서 용지가 모자라 유권자가 발길을 돌린 경위와 책임 소재가 수사의 핵심이다.
선거 관리에 대한 신뢰 회복은 여야 모두의 과제다.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과 증인 협상 과정에서 다시 한번 공방이 예상된다.
재한 화인 가운데 한국 국적 취득자와 영주권자(지방선거 투표권 보유)에게도 선거 관리의 신뢰성은 직접적인 관심사다. 華橋時報는 진상규명 경과를 계속 추적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파이낸셜뉴스
· 연합 등 종합
· 파이낸셜뉴스
· 연합 등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