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값 폭락은 루머 탓?'… 대만 농업부, 가격조작 합동단속 예고
대만 땅콩 가격이 하락하자 농업부가 '근거 없는 소문이 가격을 누르고 있다'며 합동 단속을 예고했다. 수확기 농산물 가격을 둘러싼 정보전에 당국이 개입한 모양새다.
임숙분 기자 · 2026.06.11
橋대만

聯合報에 따르면 농업부는 땅콩 가격 하락과 관련해 '요언(謠言)이 가격을 압박한다'며 관계 기관 합동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광고 문의 · 300×250산지에서는 풍작 전망과 수입량 증가설이 도는 가운데 중간 상인의 매입가 후려치기 의혹이 제기됐다. 농업부는 유통 단계별 가격과 재고를 점검해 인위적 가격 조작 여부를 가린다는 방침이다.
농산물 가격은 수급 외에 심리와 정보에 민감해, 수확기마다 비슷한 논란이 반복돼 왔다. 당국 개입의 실효성과 시장 왜곡 우려가 함께 거론된다.
농산물 유통의 투명성 문제는 한국 농촌에서도 익숙한 주제다. 華橋時報는 당국 발표와 산지 목소리를 함께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聯合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