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정리원 주석 워싱턴행… 미 안보 당국자 면담 추진
대만 국민당 정리원(鄭麗文) 주석이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안보 당국자들과의 면담을 추진한다. 양안 대화를 내세우는 국민당이 대미 신뢰 구축에 나선 행보로 풀이된다.
주유민 기자 · 2026.06.11
橋대만

聯合報에 따르면 정 주석은 워싱턴DC에 도착해 미 국가안보 관련 당국자와 싱크탱크 인사들을 두루 만날 예정이다.
광고 문의 · 300×250국민당은 양안 대화와 긴장 완화를 핵심 노선으로 내세워 왔다. 미국 일각의 '친중 성향' 시선을 의식해, 안보 공약과 미국과의 소통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민진당 정부와 차별화된 야당 외교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미국 측이 어떤 수위로 대응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내년 지방선거와 차기 대선 구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양안 관계의 향배는 세계 화인 사회의 공통 관심사다. 華橋時報는 여야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고 각 정당의 대외 행보를 사실대로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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