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루 운하, 중국 서남부의 '새 출해구'로… 100년 만의 대운하 공정
광시와 베트남만(북부만)을 잇는 핑루(平陸) 운하가 중국 서남부의 새 출해 통로이자 물류 대동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가 전했다. 100여 년 만에 건설되는 대형 운하 공정이다.
왕숙영 기자 · 2026.06.11
橋중국

環球網 기고에 따르면 핑루 운하는 시장(西江) 수계와 북부만을 직접 연결해, 서남부 내륙 화물이 광둥을 우회하지 않고 바다로 나가는 최단 수로를 연다.
광고 문의 · 300×250운하가 완성되면 광시·윈난·구이저우 등 서남부 물류 비용이 크게 낮아지고, 동남아시아와의 해상 교역 거리도 단축된다. 중국-아세안 경제 회랑의 물리적 기반이 되는 셈이다.
수만 명이 투입되는 공정은 생태 보호와 통항 능력의 균형, 갑문 기술 등 난제를 안고 있다. 중국은 이를 신중국 이후 최대 운하 공정으로 부르며 단계적 개통을 추진하고 있다.
아세안 항로의 재편은 한국 해운과 동남아 화인 상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華橋時報는 인프라의 사실과 의미를 함께 전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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