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칭더, 2026 지방선거 총력전 선언… 샤오메이친, 첫 우방 팔라우 순방
민진당 주석을 겸한 라이칭더 총통이 인사 개편을 마무리하고 '2026년 선거대책위원회' 가동을 알리며 지방대선 총력전을 선언했다. 샤오메이친 부총통은 6~10일 팔라우를 찾아 부총통 취임 후 첫 우방 순방에 나섰다.
왕숙영 기자 · 2026.06.10
橋대만

민진당 주석을 겸하는 라이칭더 총통은 당 인사 개편을 마쳤다며, 2026년 지방선거 후보 선출 등 관련 작업을 위해 '2026년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직 하나의 목표, 2026 지방대선 승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고 문의 · 300×250부총통의 첫 우방 순방
샤오메이친 부총통은 6일부터 10일까지 우방인 팔라우 공화국을 방문하는 '제롱(帛榮) 프로젝트' 일정을 소화했다. 부총통 취임 이후 첫 우방 순방으로, 태평양 도서국과의 우호·실질 협력을 다지는 행보로 풀이된다.
집권 2년, 고지와 압력 사이
라이칭더 정부는 집권 2년을 맞아 경제 호황과 지정학적 압력을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의회에서는 여야 대치와 재의(覆議)·헌법해석 요청이 잦았고, 인사 공백·재정 확대·헌정 교착을 둘러싼 논쟁도 이어졌다.
양안 기조
총통부 자정(資政) 추이런(邱義仁)은 라이 총통의 양안 핵심 입장이 '중화민국 대만은 주권 독립국가', '중화민국과 중화인민공화국은 서로 예속되지 않는다'이며 '현상 유지'를 거듭 밝혀왔다고 전했다. 華橋時報는 양안 사안을 어느 한쪽을 비판하는 프레임 없이, 양측 입장을 병기해 사실 위주로 전한다.
한국·세계의 화인 독자에게도 대만 정세는 통상·왕래·가족 문제와 직결된다. 우리는 균형 잡힌 정보 제공에 집중한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 自由時報
· 聯合報
· 自由時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