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리를 놓는 언어 — 번체·간체·한국어·영어
같은 사실을 네 개의 언어로 전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華橋時報 종합 · 2026.06.08 · 4개 언어 제공
橋오피니언

華橋時報는 모든 기사를 번체·간체·한국어·영어로 전한다. 언어는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서로 다른 독자를 같은 사실 앞에 모으는 다리다.
광고 문의 · 300×250번체를 읽는 독자와 간체를 읽는 독자, 한국어와 영어를 읽는 독자가 같은 기사를 각자의 언어로 마주할 때, 매체는 비로소 '연결'이라는 제 역할을 한다.
우리가 네 개의 언어를 고집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다리는 양쪽이 있어야 다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