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도 11년 만에 돌아왔다…‘무선 이어폰 전성시대’에 균열 내는 유선 이어버드
보스가 11년 만에 노이즈 캔슬링 유선 이어버드를 내놓으며 10년 가까이 이어진 무선 이어폰 중심 시장에 변화를 예고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제품은 신제품이지만 무선이 아닌 유선 방식이다.
진태흥 기자 · 2026.10.23
橋경제·문화·스포츠

조선일보는 ‘형님(BOSE)’도 11년 만에 돌아왔다는 제목으로 이 소식을 전했다. 위키트리 등 국내 매체에 따르면 제품명은 보스 노이즈 캔슬링 유선 이어버드로, 가격은 99달러, 2026년 10월 15일에 공식 출시됐다. 조선일보 기사 본문은 열람하지 못해 제품 정보는 위키트리와 해외 매체 보도를 참고했다.
광고 문의 · 300×250위키트리에 따르면 이 제품은 USB-C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에 직접 연결한다. 블루투스 페어링이나 앱 설치가 필요 없고, 배터리를 내장하지 않아 충전할 일도 없다. 이어버드마다 마이크 2개, 모두 4개가 소음을 감지하며, 소음 차단·주변 소리 듣기·기능 끄기의 세 가지 모드를 쓸 수 있다.
유선의 귀환이 의미하는 것
위키트리에 따르면 보스는 Z세대 사이에서 유선 이어폰과 아날로그 제품이 다시 주목받는 흐름을 배경으로 들었다. 보스의 라자 하이더 프리미엄 소비자 오디오 사장은 유선 이어버드가 ‘문화적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매체 테크스팟과 디제이맥도 이 소식을 다뤘다.
다만 이 한 제품만으로 무선 이어폰 시장이 흔들린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판매량이나 시장 점유율 변화를 보여 주는 수치는 우리가 확인한 보도에는 없었다. 균열이라는 표현은 조선일보의 진단이며, 실제 소비 흐름은 향후 판매 자료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