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올해 첫 국내 감염 장티푸스… 중부 30대 여성, 날생선·생굴 섭취 이력
대만 질병관리서(CDC)는 올해 첫 국내 감염 장티푸스 환자로 중부에 사는 30대 여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생굴 섭취가 의심 감염원으로 꼽혔다.
강패산 기자 · 2026.10.07
橋사회

대만 질병관리서가 올해 첫 국내 감염(토착) 장티푸스 환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환자는 중부에 사는 30대 여성으로, 8월 말 발열과 구토, 설사 증상이 처음 나타났다.
광고 문의 · 300×250초기 치료 뒤 9월 초 발열과 두통, 전신 통증이 다시 나타나 입원했고, 혈액 배양 검사에서 장티푸스 감염이 확인됐다. 여성은 약 1주일 입원 치료 뒤 회복했다. 잠복기 중 회와 생굴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은 감염 위험이 높은 음식으로 꼽힌다.
장티푸스는 살모넬라 티피균이 일으키며 잠복기는 약 8~14일이다. 오염된 음식과 물로 전파되고, 지속적인 고열과 두통, 피로, 식욕 부진, 복부 불편이 나타난다. 대만에서는 보통 국내 감염 사례가 한 해 2~3건 정도 나온다.
질병관리서는 손 씻기와 음식 위생을 철저히 하고, 위생 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여행할 때는 끓인 물이나 병에 든 물을 마시라고 권고했다. 날것을 먹을 때는 신선도와 판매처 위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Taipei Times
· 질병관리서
· Taipei Times
· 질병관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