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 우이쩌, 안방서 열린 스누커 선전 오픈 정상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중국의 우이쩌가 고국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누커 선전 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강패산 기자 · 2026.10.07
橋경제·문화·스포츠

중국의 스누커 선수 우이쩌(吳宜澤)가 2026 월드 스누커 선전 오픈에서 우승했다고 중국신문망이 5일 전했다. 대회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광둥성 선전에서 열렸다.
광고 문의 · 300×250우이쩌는 대회 초반부터 쉽지 않은 승부를 이어 갔다. 9월 29일 1회전에서는 제이미 클라크와 접전 끝에 5대4로 간신히 이겨 다음 라운드에 올랐고, 이후 경기를 거듭하며 정상까지 올라섰다.
우이쩌는 올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18대17로 이겨 사상 첫 「2000년대생」 세계 챔피언이 됐다. 세계 챔피언으로서 안방 대회 트로피까지 더하며 중국 스누커의 새 간판으로 자리를 굳혔다는 평가다.
중국에서는 국경절 연휴와 맞물려 테니스 차이나오픈(베이징)과 스누커 대회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 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차이나오픈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가 일찍 탈락하는 이변이 있었고, 노바크 조코비치는 알렉산더 츠베레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스누커는 중국과 홍콩 등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종목이다. 홍콩은 최근 세계 챔피언 출신 카이런 윌슨에게 인재 유치 제도로 거주 자격을 주기도 했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中國新聞網
· 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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