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하시 참사」 한국 야구, 일본 사회인팀에 0-5 완패… 대만은 중국 9-1 제압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에서 한국이 전원 사회인 선수로 꾸린 일본에 0-5로 졌다.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진 것은 2006년 도하 이후 20년 만이다. 대만은 중국을 9-1로 꺾어 한·일·대만이 나란히 1승 1패가 됐다.
강패산 기자 · 2026.09.26
橋경제·문화·스포츠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5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일본에 0-5로 졌다.
광고 문의 · 300×250한국은 25세 이하 프로 선수 가운데 최정예를 뽑고 와일드카드 3명까지 더했지만, 전원 사회인야구 선수로 꾸린 일본을 상대로 9회까지 한 점도 뽑지 못했다. 일본 선발 히구치는 7이닝 4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대회 2승째를 올렸다. 병살타 3개가 한국의 흐름을 끊었다.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에 진 것은 2006년 도하 대회(7-10) 이후 처음이다. 국내 언론은 이를 「도요하시 참사」라고 부르며, 금메달 시 병역 특례를 받게 되는 선수 16명의 운명이 걸렸다고 짚었다.
같은 날 대만은 중국을 9-1로 꺾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는 좌완 왕옌청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황웨이성이 3안타를 쳤다. 대만은 8·9회에만 6점을 몰아쳤다.
이로써 한국·일본·대만이 모두 슈퍼라운드 1승 1패가 됐다. 한국은 26일 중국전, 대만은 26일 일본전 결과에 결승 진출이 달렸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경향신문
· 조선일보
· 聯合報
· 경향신문
· 조선일보
· 聯合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