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추절 연휴 귀성 인파… 고속철 전석 자유석 열차 긴급 증편
대만의 중추절 연휴를 앞둔 24일 저녁 고속철도와 재래선 역에 귀성객이 몰렸다. 대만고속철은 전 차량 자유석 열차 2편을 긴급 증편했고, 대만철도의 하루 수송량은 78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정가호 기자 · 2026.09.25
橋대만

대만의 중추절 연휴를 앞둔 24일 저녁, 타이베이 등 주요 역에 고향으로 향하는 인파가 몰렸다. 연합보는 고속철·대만철도·고속버스 모두 긴 줄이 늘어서 「새해맞이 인파인 줄 알았다」는 시민 반응을 전했다.
광고 문의 · 300×250대만고속철은 이날 저녁 몰려든 승객에 대응해 전 차량을 자유석으로 운영하는 열차 2편을 추가 투입했다. 교통부도 자유석 승차 인원 관리에 나섰다.
6일간 176편 증편
대만고속철은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특별 수송 기간을 운영하며 남행 70편, 북행 106편 등 176편을 증편해 모두 1150편을 운행한다. 이 가운데 13편은 11~12호차만 자유석으로 운영한다.
고속철은 LINE TODAY와 협력해 역별 자유석 대기 시간을 신호등 방식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만철도의 하루 최대 수송량은 24일 78만5000명으로 예상됐다.
도로 정체도
고속도로에서는 연휴 첫날과 마지막 날에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교통 당국이 고승차 차량 전용 통제와 우회로를 안내했다. 고속철과 대만철도 이용객은 일부 지역에서 현지 버스로 무료 환승할 수 있다.
대만의 중추절 연휴는 교사절 연휴와 맞물려 이어지며, 귀경 인파는 연휴 후반 북행 열차에 몰릴 전망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聯合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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