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3년간 36억 대만달러 투입… 중학교 안전인력 620명→2000명
대만 행정원이 전국 중학교의 교내 안전 전담 인력을 3년 안에 2000명으로 늘리는 계획을 통과시켰다. 해마다 12억 대만달러씩 모두 36억 대만달러를 들여 학급 충돌, 학교폭력, 약물 남용에 대응한다.
유종한 기자 · 2026.09.25
橋대만

대만 행정원은 24일 원회에서 교육부의 「교원 안전 회복력 2000 – 전국 중학교 안전인력 확충 계획」을 통과시켰다. 올해 10월 1일부터 2029년 7월 31일까지 3년간 추진된다.
광고 문의 · 300×250해마다 12억 대만달러, 3년간 모두 36억 대만달러가 투입되며, 전국 중학교(국중)의 교내 안전 인력은 현재 620명에서 2000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학급 규모 따라 1~3명 배치
인력은 학급 수에 따라 단계적으로 배치된다. 6학급 이하 학교 200곳에는 1명, 7~36학급 학교 568곳에는 2명, 37학급 이상 학교 198곳에는 3명이 배치된다.
이들은 학급 내 돌발 충돌 처리, 교내 긴급 상황 즉각 대응과 학생 안전 관리, 학교폭력과 약물 남용 예방, 교내 순찰과 질서 유지를 맡는다.
배경
대만 매체들은 중학교 교내 안전 통보 건수가 한 해 3만 건을 넘는다고 전했다. 최근 고교생이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교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졌다.
교육 당국은 인력을 일률적으로 나누기보다 학교 규모와 필요에 맞게 배치하고, 채용 인력의 교육 훈련도 함께 보강하겠다는 방침이다.
출처·참고 (사실 확인용 — 본문은 직접 재작성)
· 自由時報
· 聯合報
· 自由時報
· 聯合報
